[SQLD] 1-5. 식별자 - 키워드 요약 | 정리 | SQLD 공부 | 개발자 자격증

[과목1. 데이터 모델링의 이해 - 1-5. 식별자]

 

1.     식별자 개념

(1)   여러 개의 집합체를 담고 있는 하나의 통에서 각각을 구분할 수 있는 논리적인 이름

(2)   엔터티의 인스턴스를 개별적으로 식별하기 위해 사용되는 관계 또는 속성들의 조합 (ex. 고객-고객번호)

 

2.     식별자의 특징

(1)   유일성 - 유일하게 구분되어야 한다.

(2)   최소성 - 유일성을 만족하는 최소의 수가 되어야한다.

(3)   불변성- 자주 변하지 않는 것이어야 한다. 한번 등록된 식별자의 값은 변하지 않아야함

(4)   존재성- 반드시 값이 들어와야 한다. (Not NULL)

 

3.     식별자 분류

(1)   대표성 여부

-        주식별자 : 엔터티 내에서 각 행을 구분할 수 있는 구분자이며, 타 엔터티와 참조관계를 연결할 수 있는 식별자(ex. 사원번호, 고객번호)

-        보조식별자 : 대표성을 가지지 못해 참조관계 연결을 못함 (ex. 휴대폰번호, 주민번호)

(2)   스스로 생성 여부

-        내부식별자 : 엔터티 내부에서 스스로 만들어지는 식별자 (ex. 고객번호)

-        외부식별자 : 타 엔터티와의 관계를 통해 타 엔터티로부터 받아오는 식별자 (ex. 주문엔터티의 고객번호)

(3)   속성의 수

-        단일식별자 : 엔터티 내부에서 스스로 만들어지는 식별자

-        복합식별자 : 둘 이상의 속성으로 구성된 식별자 (ex.주문번호헤더+주문번호상세sequence)

(4)   대체여부 (인조,본질)

-        본질식별자 : 업무에 의해 만들어지는 식별자

-        인조식별자 : 업무적으로 만들어지지는 않지만 원조식별자가 복잡한 구성을 가지고 있기에 인위적으로 만든 식별자 (ex. 주문번호 -> 고객번소+주문번호+순번)

 

4.     식별자 도출 기준

(1)   해당 업무에서 자주 이용되는 속성을 주식별자로 지정

(2)   명칭/내역등과 이름으로 기술되는 것은 가급적 주식별자로 지정하지 않는다

(3)   복합으로 주식별자를 구성할 경우 너무 많은 속성이 포함되지 않도록 한다. (인조식별자 활용)

 

5.     식별자관계와 비식별자 관계의 결정 **중요!

(1)   외부식별자는 다른 엔터티와의 관계를 통해 자식 쪽에 엔터티에 생성되는 속성을 외부식별자라 하며 데이터베이스 생성시에 Foreign Key 역할을 한다.

(2)   자식엔터티에서 부모엔터티로부터 받은 외부식별자(FK)를 자신의 주식별자(#PK)로 이용할 것인지(식별자 관계),
부모와 연결이 되는 속성으로서만 이용할 것인지를 결정(비식별자 관계)

(3)   엔터티 사이 관계 유형은 업무 특징, 자식엔터티의 주 식별자 구성/SQL 전략에 의해 결정

 

6.     식별자 관계

(1)   외부 식별자의 주 식별자 역할 / 강한 관계

(2)   부모의 주식별자가 자식의 주식별자로 상속이 되는 경우

(3)   부모식별자가 자식식별자라면 Null이 오면 안되기에 부모가 생성되어 있어야함

 

7.     비식별자 관계

(1)   외부 식별자는 FK로써의 역할을 함

(2)   부모의 주식별자가 자식의 일반속성으로만 사용되는 경우

(3)   부모 없는 자식이 생성될 수 있음

(4)   자식엔터티에서 별도의 주식별자를 생성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될 때 비식별자 관계에 의한 외부식별자로 표현

 

8.     식별자 관계로만 설정할 경우의 문제점

(1)   식별자 관계 – 주문 엔티티가 고객 엔티티의 고객번호를 식별자로 받음 ,,너무 많아짐

(2)   비식별자 관계 – 주문 엔티티가 주문번호라는 식별자를 별도로 이용,, 줄일 수 있다.

(3)   식별자 관계만으로 연결된 데이터 모델의 특징은 주식별자 속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서 개발의 복잡성과 오류가능성을 유발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@

 

9.     식별자관계와 비식별자관계

(1)   관계분석

(2)   관계의 강/약 분석 확인

(3)   자식테이블 독립 PK필요 확인

(4)   SQL복잡성 증가(개발 생산성 하락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