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Tea 리뷰 #5] 5월 티백 리뷰 - 카페인 없는 차 | English Tea Shop | 잉글리쉬티샵 | Calm me | 캄 미 :: 매운코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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끙 사진을 찍기가 쉽지않다.

요새 밖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티타임도 많이 못하고 있긴하다ㅜ.ㅜ 난 집순인디... 

 

1. English Tea shop 잉글리쉬티샵 - Calm me 캄 미

한줄 평: 완전 내 스타일! 마음을 진정시키고 차분하게 만들고 싶다면 추천

일단 티백 뜯자마자 향이 넘 좋아서 킁킁대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였다....ㅠ.ㅠ
라벤다 / 시나몬 / 감초 / 페퍼민트가 주를 이루는데, 부드러우면서 상쾌한 향이났다.

그동안 태국의 어느 마사지숍에서 나는 냄새같다는 비유를 많이 사용했는데, 

얜 마사지숍 중에서도 대형 프랜차이즈 마사지숍아닌 엄청나게 골목에 있어서 진짜 단골들만 찾는 그런 곳에서 나는 느낌이다 ㅋㅋ
이름대로 마음이 진정되고 차분해지는 효과를 준다.

시나몬 향이 은은한 덕에 달콤한 맛만 느껴졌다.

페퍼민트는 딱 깔끔함을 느끼게해줄정도로만 들어간거 같고 거의 맛이 안난다.
이번 티백이 최근 내가 먹었던 차들 중에서 가장 맛있다…. 굿이다 굿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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