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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디카페인 티백 1개만 리뷰하기 때문에 먼가 사진을 하나 더 추가해봄 ㅋㅎ
카페인에 약한 자들이여... 카페인 없는 차의 세계로 놀러오시요...
1. PORTNUM & MASON 포트넘앤메이슨
- ROSE AND VIOLET 로즈앤바이올렛
한줄평 : 장미의 완전체
장미향이 가득가득하다. 그 옛날 장미비누향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.
헤라 비누였던가? 아무튼 그 향과 100%일치한다. !
티백에 꽃들이 많아서 알록달록 했다. 파랑/보라 등등 넘 예뻐..
사진은 물 붓자마자 찍은거라 색이 연했지만.. 실제로 4분정도 우렸을때는 색이 정말 찐~하게 강렬했다.
맛은 생각보다 시큼한 맛이강했다.
오히려 장미는 달콤한 맛이 더 안어울릴것 같기도 ㅋㅋ히비스커스의 느낌이 났다.
한모금 들이키고나면 그뒤에 혀에서 신맛이 여운남게 싸악 올라오는 정도이다.
향 때문인지 뭔가 입욕제로 스파하고 있는 와중에 마시는 느낌이 드는 차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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